넉살이 좋다 뜻
발음:
넉살을 부리는 비위가 좋다.
- 넉살좋다: 넉살-좋다[형용사]넉살부리는 비위가 좋다.* 내 발로 나온 집에 다시 넉살좋게 들어갈 수는 없지요.
- 넉살: 넉살 [-쌀][명사](조금도 부끄러움을 타지 않고)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.* ~을 떨다.*~을 부리다.*~을 피우다.
- 좋다: I 좋다1 [조:타][형용사]1 성질, 상태, 기능 따위가 마음에 들 만하다.* 경치가 ~.*마음씨가 ~.*맛이 ~.*사이가 ~.*너 좋고 나 좋게 일을 처리하다.*옷은 새것이 좋다.2 마음에 들어 즐겁거나 기쁘다.* 기분이 ~.*점괘가 ~.*좋은 날을 받아 결혼하다.3 알맞거나 괜찮다.* 많을수록 ~.*몸에 좋은 약.*일요일 오후에 만났으면 좋겠어.
- 넉살스럽다: 넉살-스럽다 [-쌀-따][형용사]〖ㅂ불규칙/~스러우니, ~스러워〗넉살좋은 데가 있다.[파생부사] 넉살-스레
- 넉살스레: 넉살-스레 [-쌀-][부사]넉살스럽게.⇒ 넉살스럽다.
- 살이: -살이[접미사]1 '살아가는 일, 생활'의 뜻.* 머슴~.*더부~.*살림 ~.*타향~.*처가~.2 (살아가는 데에 필요한) '옷가지나 양식 따위의 물건'을 나타냄.* 겨우~.*여름~.
- 谊좋다: 의-좋다【誼좋다】 [의:조타][형용사]정이 두텁다.* 의좋은 형제.
- 마음 좋다: 달다; 신신하다; 감미롭다; 달켬하다
- 볼꼴 좋다: 보기에 그 꼴이 나쁘거나 언짢은 것을 빈정거리는 말.
- 육기 좋다: 몸이 보기 좋을 만큼 통통하다.
- 의좋다: 의-좋다【誼좋다】 [의:조타][형용사]정이 두텁다.* 의좋은 형제.
- 기분이 좋다: 맛이좋은
- 누이 좋고 매부 좋다: 어떤 일에 있어 서로 다 이롭고 좋다는 말.
- 반죽이 좋다: 반죽이 좋다(눅다) 노염이나 부끄러움을 타는 일이 없이 비위가 좋다.* 상현은 그렇게 반죽이 좋고 헤펐다.*= 반죽좋다.
- 반죽좋다: 반죽-좋다 [-쪼타][형용사]= 반죽이 좋다(⇒ 반죽1 ).